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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발휘' 태국 앱스토어 정상 오른 'FC매니저 모바일'


현지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등극…콘텐츠 업데이트·대대적 프로모션 효과

[문영수기자] 한빛소프트의 'FC매니저 모바일2014'(이하 FC매니저 모바일)가 뒷심을 발휘했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모바일 축구 게임 FC매니저 모바일이 지난 29일 태국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지난 해 태국 시장에 진출한 FC매니저 모바일은 초기 매출 순위 32위 권에 머물렀으나 현지 이용자들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9월 들어 10위 권에 진입했다.

한빛소프트는 "캐주얼이나 역할수행게임(RPG)과 같은 특정 장르가 아닌 축구 스포츠 게임이 뒷심을 발휘하며 역주행한 것은 무척 이례적인 사례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태국 이용자들을 매료시킬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해 흥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FC매니저 모바일은 이용자가 축구 감독이 되어 자신의 팀을 꾸리고 운영하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회사 측은 중국을 포함해 향후 진출이 예정된 글로벌 시장에서도 FC매니저 모바일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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