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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빅데이터로 D램 수요 증가"


서버용 DDR4 비중 60% 까지 확대 예상

[양태훈기자] 김준호 SK하이닉스 사장은 28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빅데이터로 서버내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 모바일 시장 역시 하이엔드 외 D램과 낸드플래시 제품 탑재로 차별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당사의 D램 출하량은 시장성장 수준으로, 낸드플래시는 시장성장 수준을 상회하는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또 "DDR4 D램은 지난해 4분기부터 서버에 적용돼 왔다"며 "올해 평균 적용률은 40% 정도, 내년에는 기준 60% 적용돼 연말에는 DDR4 D램이 서버의 메인스트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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