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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임효성, '오마베' 합류…라희·라율 매주 본다


슈-임효성, '오마베' 새 가족…김정민-루미코는 하차

[장진리기자] 슈-임효성 부부가 SBS '오 마이 베이비' 출연을 확정했다.

슈-임효성 부부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

이에 따라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특별 출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쌍둥이 라희-라율 자매와 아이돌 비주얼로 관심을 모았던 큰 아들 유까지 매주 시청자들과 만날 전망이다.

막내 아들 담율과 함께 '오마베'를 지켜왔던 김정민-타니 루미코 부부는 하차를 결정했다. 김정민-타니 루미코의 아들 담율은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SBS 관계자는 28일 오전 조이뉴스24에 "정확한 합류와 하차 시기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김소현-손준호 부부 등이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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