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8강전에 이어 4강전에서도 붉은 유니폼을 입는다.
한국은 오는 26일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펼쳐지는 이라크와의 4강전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상의는 붉은색, 하의는 푸른색, 양말은 붉은색, 한국의 전통 유니폼이다.
한국은 오만과의 조예선 1차전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입었고, 2차전 쿠웨이트, 3차전 호주전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그리고 8강 우즈베키스탄전에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했다.
한편, 이라크는 상의, 하의, 양말 모두 녹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