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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첫방송부터 대박 시청률…9.8%


평균 9.8%-최고 11.9%…만재도에서 '청정 웃음' 잡았다

[장진리기자] '삼시세끼-어촌편'이 첫방송부터 대박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첫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평균 9.8%, 최고 11.9%의 전국시청률(유료 플랫폼 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첫방송부터 1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삼시세끼'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입증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 만재도에 입성한 차승원-유해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동갑내기 친구 차승원과 유해진이 티격태격하며 만재도의 어촌 마을에 적응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청정 웃음을 선사했다.

'차줌마' 차승원은 '요리왕 서지니' 이서진을 능가하는 놀라운 요리 실력을 뽐냈고, '참바다' 유해진은 30년 전부터 만재도에서 살던 주민처럼 첫 날부터 섬 생활에 완전히 적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 2화에서는 손호준의 합류가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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