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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경제매거진 '머니트리' 2월호로 복간


국내 유일 주니어용 경제잡지

[김다운기자] 주니어들에게 건전한 경제지식과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2008년 10월호로 창간됐던 주니어용 경제매거진 '머니트리'가 2015년 2월호로 복간됐다고 23일 발표했다.

머니트리는 지난 2012년 2월호(53호)를 끝으로 휴간에 들어갔었다.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 주 독자층인 머니트리는 국내 유일한 주니어용 경제잡지라는 특징을 살려 국세청에서 기획한 주니어용 세금잡지인 '꿈세(계간)'도 만든 바 있다.

지난해 12월 코넥스 상장기업인 스탠다드펌의 자회사인 스탠다드미디어에서 머니트리에 관한 모든 사업권을 양수해 휴간한 지 23개월 만에 2015년 2월호로 복간됐다.

새롭게 복간된 머니트리는 기존의 머니트리와 달리 시대정신을 담아 융복합적인 요소를 많이 가미했다. 기존의 머니트리에서도 '논술'용 시각을 많이 제공해 전국의 논술학원을 중심으로 한때 구매문의가 많았다는 설명이다.

이번달 말부터 전국 대형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권당 1만원이며 1년 정기구독료는 10만원이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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