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슈주 규현 父, 무허가 숙박영업 "규정 몰랐다…즉시 시정"


한 층만 민박업 신고한 뒤 다른 층까지 투숙객 받아

[정병근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아버지 조모씨가 게스트하우스 영업을 하다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해 "즉시 시정하겠다"고 했다.

24일 서울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무허가로 숙박영업을 한 혐의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부친 조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조 씨는 지난 9월부터 서울 중구 명동에서 6층 건물에 6층만 도시민박업으로 신고한 뒤 2, 3층 객실까지 투숙객을 받았다.

조 씨는 24일 오후 규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해본 사업이라 관련 규정을 명확히 인지하지 못해 일어난 일"이라며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즉시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게스트하우스는 슈퍼주니어의 한류 팬들이 한국을 찾아 머물며 유명세를 탔고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명동 관광특구'로 소개된 바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슈주 규현 父, 무허가 숙박영업 "규정 몰랐다…즉시 시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