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특별한 크리스마스 위한 공연 제안

[장유미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23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할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한 이들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과 파티를 선보인다.

먼저 위메프는 알렉스와 테이가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서는 '알테니까 드루와' 콘서트의 R석 관람권을 5만5천 원에 준비했다. 이 공연은 24일 오후 7시와 11시에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또 건국대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4일 오후 7시와 10시30분에 진행되는 '김경호 락 크리스마스 콘서트'의 티켓은 55% 할인된 4만5천 원에 선보인다. 24, 25일 각각 대구와 부산에서 공연되는 'A-PLANET' 입장권은 3만5천 원부터 9만 원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위메프는 한 해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파티도 선보인다. 워커힐 씨어터홀에서 열리는 '블랙크리스마스 파티'는 배치기, 자이언트, 크러쉬, 더블케이 그리고 블락비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2인 입장권은 13만2천 원이다.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리는 '슈퍼 엑스마스 슈퍼 파티(SUPER X-MAS SUPER PARTY)'도 선보인다. 박명수, 구준엽 그리고 스페인 이비자엠네시아 월드 투어 팀이 화려한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2인 입장권은 9만9천 원이다.

부모님과 함께라면 23일과 25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되는 '심수봉 크리스마스 디너쇼'를 추천한다. 위메프는 이 공연의 R석과 S석을 각각 17만 원 15만 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연극 'O.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국화꽃향기', '로미오&줄리엣' 등도 선보인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모든 연령대와 성별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아직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위메프에서 준비한 공연상품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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