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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신작 '블러드라인' 론칭


中산댜게임즈 개발…남도형 등 유명 성우진이 캐릭터 목소리 연기

[류세나기자] 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샨다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역할수행게임(RPG ) '블러드라인'을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론칭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블러드라인'은 중국의 인기 웹툰 '혈족'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RPG로 주인공 '엘'이 뱀파이어 '릴로아이'를 만나 겪게되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게임에서는 뱀파이어 컨셉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300여종의 유닛 수집과 몬스터 사냥, 던전,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남도형, 이용신, 전영수 등 유명 성우들이 주요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연기해 게임의 몰입도와 재미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2015년 1월1일까지 '블러드라인'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류세나기자 cream5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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