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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모리나가 캬라멜, 국내 편의점에도 등장


일본의 유명 제과기업 모리나가의 캬라멜이 CU, GS25, 세븐일레븐 등 국내 편의점 3사에 입점한다.

이번에 편의점 3사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휴대하기 편리한 58g 패키지로 밀크캬라멜과 아즈키캬라멜 등 두가지다.

밀크캬라멜은 100년 전통의 캬라멜로 깊고 진한 오리지널 캬라멜 맛을 느낄 수 있다. 일본산 연유를 바탕으로 원료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식감이 부드럽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아즈키캬라멜은 설탕 함유량이 낮고 달콤한 팥의 맛과 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밀크캬라멜과 함께 모리나가의 대표 캬라멜 제품으로 특별한 캬라멜 맛을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국내 모리나가 수입원인 매크로통상 관계자는 "기존에는 149g 패키지를 인기리에 판매해 왔는데 이번에 편의점 3사를 입점과 함께 58g 패키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58g 패키지는 휴대하기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라나가의 캬라멜은 현재 CU와 GS25 편의점은 물론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내년초 세븐일레븐을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899년 설립된 모리나가는 일본에 처음으로 서양문화를 전파한 전통적인 제과회사로 캬라멜 시장에서는 마켓쉐어 1위를 자랑하며 그 외에 비스킷류와 아이스크림, 초콜릿, 코코아 등도 일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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