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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블레스' 두번째 테스트 도전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

[류세나기자] 네오위즈게임즈의 차기 온라인 성장동력 '블레스'가 두번째 시험무대에 오른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최관호)가 개발 중인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의 2차 비공개 시범테스트(CBT)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블레스는 이번 테스트에서 총 36레벨 규모의 콘텐츠를 비롯해 북부진영 '하이란'과 신규 종족, 진영 간 대립 및 진영 내 경쟁요소를 갖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하이란의 신규 종족인 하비히츠, 실반엘프, 루푸스도 처음으로 공개되며, 이 외에도 30여가지의 다양한 탈 것과 대폭 업그레이드 된 전투 시스템과 게임 그래픽, 편리해진 퀘스트 동선 등 세부 콘텐츠도 대폭 개선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블레스 2차 CBT에 당첨된 일반 테스터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간 매일 오후 1시에서 오후 11시 사이에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베타키 등록 테스터와 PC방 이용자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같은 시간에 플레이 할 수 있다.

류세나기자 cream5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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