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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비밀의 문' 종영, 이선 떠나보내기 어려워"


마지막 촬영에서 스태프들에게 마음 담은 선물 깜짝 전달

[장진리기자] 이제훈이 '비밀의 문'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을 끝낸 이제훈은 "이선을 떠나보내기가 쉽지 않다"고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제훈은 "끝나고 나니 가슴 한 켠이 더욱 미어지고 이선을 떠나보내기가 쉽지가 않다"며 "우리 드라마를 만들어주신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 분들이 계시고, 그 결과물을 봐주신 시청자분들이 계셨기에 제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제훈은 '비밀의 문'을 위해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손수 전했다. 이제훈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제훈은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이다. 이제훈은 일일이 스태프들에게 선물로 준비한 휴대용 휴대전화 충전기를 선사하며 마지막 촬영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제훈은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의 새 영화 '명탐정 홍길동'의 촬영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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