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권상우가 중국 영화 '적과의 허니문'의 크랭크업 소식을 알렸다.
권상우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영화의 크랭크업 소식을 알리고 화기애애한 현장사진을 게재했다.
권상우는 "크랭크업! 제주와 일본 크루즈 그리고 상하이 '적과의 허니문'을 마치고 다시 서울.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늘 응원해 주시는 우리 가족 여러분들도 감사해요. 좋은 작품 안에서 함께한 장위치 궈젠화 스위페이 장펑정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라고 크랭크업 소감을 전했다.
권상우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함께 출연한 중국 배우 장위치(장우기_와 스태프들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크랭크업한 영화 '적과의 허니문'은 커플매칭 회사 CEO 저우윈펑(권상우 분)과 커플매니저 샤샤오위(장위치 분)이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2015년 중국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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