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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측 "태명은 아직, 건강 관리하며 태교에 집중"


이보영, 임신 10주차 접어들어 "지성-이보영 모두 기뻐해"

[장진리기자] 이보영 측이 지성-이보영 부부의 임신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전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이보영이 현재 임신 10주차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이보영-지성 부부는 결혼 1년 만에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알려 세간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보영 측 관계자는 "임신 초기라 여러 가지가 조심스러워서 주위에도 많이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건강 관리에 힘쓰면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의 태명도 아직 정하지 않았다. 곧 부부가 상의해 예쁜 태명도 짓지 않을까 싶다"며 "두 분 모두 기쁜 소식에 행복해 하고 있다. 이보영의 임신 소식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보영은 '신의 선물-14일'을 마치고 현재 휴식에 전념하며 출산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성은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을 두고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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