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기자]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15년도 금융소비자리포터(약칭 '금소리')를 총 250명 모집한다.
선정된 금소리는 금융소비자의 대표로서 금융거래상의 불편사항, 제도개선 필요사항 및 금융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등을 금감원에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금융에 대한 지식이나 관심이 있는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4일부터 오는 12월10일 오후 5시까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12월31일에 발표된다.
다양한 계층의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 연령, 직업 등을 종합적으로 배분해 선발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