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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G3 출고가 10만원 내린다


오는 25일 인하, 11월에만 총 10종 출고가 인하

[허준기자] KT가 LG전자의 스마트폰 G3 출고가를 약 10만원 내린다.

KT(대표 황창규)는 오는 25일부터 G3의 출고가를 79만9천700원으로 10만100원 내리기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패택의 베가아이언도 11만4천400원 내린 27만5천원에 판매하기로 했다.

KT는 지난 12일 '갤럭시 그랜드2' 등 2종의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를 시작으로 15일 '베가아이언2', 18일 'G3 비트', '옵티머스 G프로', 22일 '베가 시크릿노트' 외 2종까지 연이어 출고가 인하를 발표했다.

오는 25일 G3와 베가아이언의 출고가 인하가 진행되면 11월에만 KT가 출고가 인하를 결정한 단말기는 총 10종이 된다.

KT 디바이스본부 이현석 상무는 "KT는 순액요금제, 출고가인하, 지원금 상향 등 다방면에 걸쳐 고객들의 가계 통신비 절감에 기여코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스마트폰의 출고가 인하 등을 통해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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