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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레이디제인 허벅지, 만지고 싶어 만졌다"


레이디제인과 스캔들에 폭탄 해명 "이게 바로 과속 스캔들?"

[장진리기자] 홍진호가 레이디제인과의 스캔들에 폭탄 발언으로 해명했다.

23일 방송되는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홍진호가 최근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레이디제인과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포착된 사진에서 레이디제인의 허벅지에 손을 댄 이유를 묻자 홍진호는 "단지 점이 거기 있어서 찔러본 것일 뿐"이라고 침착하게 답했다.

그러나 MC들의 집중 질문이 이어지자 홍진호는 "둘 다 게임을 좋아해서 새벽에 같이 게임을 하다가 레이디제인이 배고프다고 하길래 건대에서 홍대까지 20분 만에 가서 밥을 먹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건대에서 홍대까지는 20분 만에 갈 거리가 아니다. 이게 바로 과속 스캔들 아니냐"는 MC들의 공격에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의 허벅지가 만지고 싶어서 만졌다"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뒤집고 녹화 30분 만에 녹화장을 뜨려 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스캔들 전말은 2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속사정 쌀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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