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패스코리아, FRM(재무위험관리사)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금융교육전문기관 이패스코리아는 2015년 시험을 대비하여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과 금융권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2015 대비 FRM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요 과목들을 선수과목으로 먼저 수강할 수 있게 하고 수강료 할인 및 모바일 강의 할인 등의 이벤트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국제자격증 FRM(Financial Risk Manager)은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재무위험관리사' 라고 하는데 시험 주관처인 GARP가 전세계 동시에 진행하는 국제 자격증으로써 '국제재무위험관리사'라고 불린다.

'국제재무위험관리전문가 협회(GARP: Global Association of Risk Professionals)'에서 1997년부터 주관하고 있는 금융 재무위험관리분야 유일의 자격증 시험이기에 가치가 높다.

지난 약 17년간 전 세계 2만8천여명의 자격증 취득자와 15만명 이상이 시험 응시를 한 FRM 시험은 국제자격증 시험으로 2013년에는 전 세계 141개국 및 5천9백여개의 기업체에서 시험 응시를 한 명실상부한 금융 리스크 분야 TOP1의 국제자격증 시험이다.

매년 2회씩(5월, 11월 셋째주 토요일) 진행되며 Part1, 2를 동시에 응시 또는 각각 응시도 가능하다. 하지만 각각 응시할 때에는 Part1이 패스가 되어야만 Part2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시험은 4지선다형의 객관식 출제이며 Part별로 각각 100문항, 80문항 4시간에 걸쳐서 진행된다. 응시 자격 요건은 별도로 없으나 Part2까지 패스 후 자격증(Certificated)를 받기 위해서는 GARP에서 인정하는 경력이 있어야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관련 업무를 하고 있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는 1년 안에 취득이 가능한 국제자격증 시험이기에 그 이점은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전세계적으로도 매년 약 15~20% 정도 응시생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FRM 시행 기관인 이패스코리아의 FRM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HR 공학연구소 김종곤 소장은 "많은 수강생 및 FRM 합격인원을 배출하고 있고 다년간의 경험으로 만들어진 우수한 수강생 특별 관리 시스템(FRM 학습 가이드와 스터디 그룹 편성, 마무리 학습을 위한 온, 오프 모의고사 제공)을 통해 수강 및 학습관리를 하고 있다"며 "2015년 자격증 준비를 계획하고 있는 수험생 모두가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각 과목내용 및 시험요강, 취득요건에 대한 사항은 시행기관인 이패스코리아 (www.epasskorea.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이패스코리아에서는 11월 합격자 발표 후 현재까지 이패스코리아에서 수강하고 시험을 패스한 최종 합격생을 대상으로 'FRM 합격 축하 Ceremony'를 2015년 2월에 진행할 예정이며 Ceremony에서는 크리스탈 트로피 증정 및 합격자 간담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생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