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포코팡' 트리노드 모바일 RPG 첫 도전


포코 캐릭터 활용한 수집형 RPG…'포코 메르헨' 공개

[류세나기자] 모바일 퍼즐게임 '포코팡'으로 유명한 트리노드가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트리노드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4 B2C관에 부스를 내고 현재 개발중에 있는 모바일RPG '포코 메르헨'을 최초 공개했다.

이 게임은 트리노드의 포코 시리즈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타이틀로, 전작들에 등장했던 보니(토끼), 코코(곰) 등이 등장해 이용자들의 친숙함을 높였다.

지스타2014에서 공개된 '포코 메르헨'은 포코세상 속 캐릭터들과 함께 판타지 월드를 모험, 동료 몬스터를 모으는 수집형RPG다. 최대 3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고, 수집한 캐릭터의 육성 및 성장이 가능하다. 또 모험모드와 보스모스, 다른 유저들과의 대결을 벌이는 PVP모드도 구현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포코 메르헨'은 iOS 버전과 안드로이드 버전 대응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트리노드의 대표작 '포코팡'은 글로벌 4천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타이틀로, 현재도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50위권을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부산=류세나기자 cream53@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코팡' 트리노드 모바일 RPG 첫 도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