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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故신해철 빈소, '가요계 큰 별이 지다'


지난 27일 사망한 가수 신해철의 빈소가 28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다. 이후 몸상태가 나빠져 지난 22일 오후 1시 병원에서 심정지로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고, 서울 아산병원에서 3시간여 걸쳐 장내에 발생한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신해철은 수술 후 의식을 찾지 못했고, 끝내 영원한 작별을 고했다.

발인은 31일 오전 9시며 고인의 지명도를 감안해 고인이 사망한 27일을 포함해 5일장으로 치러진다.

/사진공동취재단 phot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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