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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19대 국회의원 김상민과 1월 결혼


지난해 7월부터 교제…신앙생활 함께 하며 사랑 키워와

[장진리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현직 국회의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경란은 19대 국회의원인 김상민 의원과 오는 1월 6일 중앙침례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 7월부터 교제를 시작, 10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후 신접살림은 김상민 의원의 출신지이기도 한 수원의 장안구에 꾸릴 예정이다.

김경란의 예비신랑인 김상민은 73년생,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현재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은 한 행사에서 우연히 만나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봉사 활동을 함께 하는 등 여러 가지 공통점으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경란은 지난 2012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현재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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