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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 '1대 100' 우승…2014년 첫 1인 우승자 '영광'


'갓지상' 성혁, 5천만원 상금 기부까지 '훈훈'

[장진리기자] 배우 성혁이 '1대 100' 우승을 거머쥐었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성혁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퀴즈쇼 '1대 100' 녹화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성혁은 100인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7단계의 퀴즈 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자가 됐다. 특히 성혁은 이번 우승으로 2014년의 첫 1인 우승자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두 배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최고 상금 5천만 원을 획득하게 된 성혁은 우승 상금을 기부해 좋은 곳에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성혁은 '왔다 장보리'를 통해 악녀 연민정(이유리 분)에게 버림받고 통쾌하게 복수하는 문지상 역으로 '갓지상'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한편 성혁이 출연하는 '1대 100'은 오는 11월 4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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