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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스티비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신제품 '분석 데스트톱'은 빅데이터 솔루션 은상

[이부연기자] BI(Business Intelligence)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는 '2014 스티비 어워드'의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드'에서 2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발표했다.

스티비 어워드는 영리 및 비영리 조직을 대상으로 공공, 개인에 의한 업적을 기리는 시상으로, 미국 내 비즈니스부문, 국제 비즈니스부문, 여성부문, 영업 및 고객서비스 부문 등 4개부문에 수여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미국 비즈니스부문(The American Business Awards)에서 기업간제품(B2B) 부문과 비즈니스 경쟁 인텔리전스 솔루션 부문 등 2개 항목에서 금상을 받았다. 또 셀프 서비스 분석 솔루션인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데스크톱(MicroStrategy Analytics Desktop)은 올해 신설된 빅데이터 솔루션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폴 졸파가리(Paul Zolfaghari)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사장은 "이번 수상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데이터로부터 가치 있는 통찰력을 획득할 수 있는 강력하고 직관적인 툴을 제공해 모든 조직들이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2014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드에는 3천300여개 후보자들이 심사를 받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240여명의 심사위원들이 금상, 은상, 동상의 수상 기업들을 선정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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