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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길들이기' 가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7성급 신규 캐릭터 4종 공개

[이부연기자]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캐주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 길들이기'(개발사 씨드나인게임즈)에서 7성 캐릭터 추가 등 가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25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브, 마우, 섬광의 루나, 쇄도의 서슬 등 7성 신규 캐릭터 4종, 신규 코스튬 65종, 신규 모험지역, 레전드급 장비 늪주인의 방패, VIP 시스템 등 이용자들이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웨딩복, 경찰제복, 해적 복장, 로보트 복장 등 다양한 컨셉의 코스튬 의상들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이용자들은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연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보스대전 점수를 추가 등록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요일던전 열쇠 소모량을 기존 2개에서 1개로 축소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번에 추가된 모험지역은 가장 어려운 난이도에다 레전드급 장비도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몬스터 길들이기는 몬스터 수집과 성장, 모험지역 등 다양한 RPG 요소를 자동전투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해 8월 13일 출시 이후 1년이 지난 지금도 최고매출 최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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