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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싱크로', MC 전현무…연예인 닮은꼴 모집


전현무, '히든싱어' '비정상회담' 이어 JTBC서 맹활약

[권혜림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JTBC '러브 싱크로'의 MC로 나선다.

19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될 '러브 싱크로'의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비정상회담' '히든싱어'를 비롯해 과거 '크라임 씬'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등 JTBC의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던 전현무는 또 한 편의 예능 프로그램을 맡아 시청자를 만난다.

코엔미디어가 제작을 맡는 '러브 싱크로'는 일반인 여성 출연자의 이상형을 찾아주는 프로그램. 출연자가 밝힌 연예인 이상형과 닮은 남성 출연자 30명이 등장하며 여성 출연자는 이 중 자신의 이상형과 가장 가까운 남성과 만남을 갖는다.

닮은꼴의 기준은 비단 외모 뿐만이 아니다. 출신 학교나 나이 등 여러 특징들이 '닮음'의 기준이 될 예정이다.

현재 JTBC는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를 닮은 외모를 뛰어넘는 매력도 인증하고 아름다운 그녀와의 데이트도 얻을 수 있는 기회에 도전하라'는 멘트와 함께 유재석·전현무·이승기·성시경·유희열과 닮은 일반인 남성 출연자를 모집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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