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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가수 깜짝 변신? GMF 무대 오른다


'GMF 2014' 페스티벌 레이디 발탁

[이미영기자] 배우 전소민이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17일 전소민 소속사 비밀결사단에 따르면 전소민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4' GMF 2014)' 페스티벌 레이디로 발탁됐다.

전소민은 10월 18일 진행되는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 무대에 오른다. 감성 듀오 노리플라이를 비롯해 제이레빗, 이지형, 디어클라우드, 망각화와 같은 무대에서 함께한다.

소속사 측은 "전소민은 최근 카카오뮤직의 스타뮤직룸에서 뮤지션들보다 뛰어난 선곡으로 200만에 달하는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GMF 2014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또 관계자는 "바쁜 드라마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곡 선정과 세션 연주자들을 구성하여 합주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전소민의 어쿠스틱한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로 얼굴을 알린 전소민은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에서 맑고 순수한 총리의 딸 김세경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한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4'는 오는 10월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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