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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6' 송유빈, 다크호스 급부상 '칭찬세례 독차지'


백지영 "귀가 호강한 느낌"-윤종신·김범수 "대박 참가자"

[장진리기자] '슈퍼스타K 6' 참가자 송유빈이 슈퍼위크에서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극찬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6'에서 송유빈은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불러 슈퍼위크 첫째날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지역예선에서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불러 시청자들과 심사위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송유빈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노래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독차지했다.

송유빈의 노래에 백지영은 "귀가 호강한 느낌"이라며 "노래의 메신저 역할을 잘 하고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종신과 김범수 역시 "대박 참가자"라며 송유빈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백지영의 극찬은 끝날 줄을 몰랐다. 합격자 선발이 끝나고 송유빈이 무대를 내려간 뒤에도 백지영의 감탄은 그치지 않아 송유빈이 백지영의 애제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졌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괴물 보컬' 임도혁이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첫째날 합격자로 호명돼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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