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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모바일 게임 '퍼즐런' 글로벌 출시


한국어, 영어로 안드로이드 마켓

[이부연기자]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모바일게임 개발사 쿨리(Qoolly, 대표 김정헌)가 개발한 '퍼즐런'을 12일 한국어와 영어로 전세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퍼즐런은 달려가는 캐릭터의 색깔과 장애물의 색깔을 다르게 매칭해가며 퍼즐을 맞추는 게임으로 퍼즐에 러닝 요소를 가미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퍼즐런은 블록 맞추기 중심이었던 기존 퍼즐 방식에서 탈피, 달려나가며 장애물과 다른 색으로 캐릭터를 변경하는 러닝 요소를 접목시킨 차세대 퍼즐게임"이라며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퍼즐런의 개발사 쿨리는 엔씨소프트 출신 개발자들이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다양한 예술적 배경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새로운 방식의 게임을 추구하고 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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