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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기술위원장, 외국인 감독 협상 위해 출국


31일 출국

[최용재기자]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31일 출국했다.

대한축구협회는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 협상이 결렬된 후 4~5명의 외국인 감독 후보군들을 동시 다발적으로 접촉하고 있다. 이번 이용수 위원장의 출국도 감독 후보군들을 만나 협상을 벌이기 위한 출국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철저히 비공개 원칙으로 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 위원장의 행선지와 누구와 협상하는지 철저히 보안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수 위원장은 이번 출국과 협상 진행 과정과 내용 등 오는 9월15일 브리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9월5일 베네수엘라, 8일 우루과이와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차기 감독이 공석이 된 이번 2연전에서는 신태용 코치가 대표팀을 이끈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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