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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장종훈 코치·김태균 아이스버킷 챌린지


장 코치, 정민철 코치 지목…김태균은 김연경, 박찬호에게 공 넘겨

[정명의기자] 한화 이글스 장종훈 코치와 김태균이 22일 대전구장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허구연 MBC 해설위원의 지목을 받은 장종훈 코치는 다음 대상자로 같은 팀의 정민철 코치, KBS N스포츠 이병훈 해설위원,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코치를 지목했다.

김태균은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진행했다. 김태균은 배구 선수 김연경, 선배 박찬호, 배우 정태우에게 공을 넘겼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ALS)에서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모금운동이다.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이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협회에 기부하면 된다. 얼음물이 몸에 닿는 순간의 고통이 루게릭병 환자들이 느끼는 고통과 비슷하다는 의미로 시작됐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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