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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추석 음료·커피 선물세트 선봬


실속형부터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커피세트까지 다양

[박영례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2014년 추석 명절을 맞아 음료 및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19일 발표했다.

먼저 '델몬트 주스 추석 선물세트'는 9천 원 에서 1만 3천 원대 부담 없는 중저가 세트로 명절 분위기를 담은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했다.

델몬트 병 선물세트는 명절마다 인기였던 베스트셀러 디자인 위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3본입 세트', 제주감귤 100%를 사용한 '제주감귤주스 세트', 프리미엄 오렌지주스만으로 구성된 '오렌지주스 세트' 등이 준비됐다.

1.5L페트는 보석함에 전통 미를 살린 보자기모양의 선물포장박스에 담긴 '혼합4본 세트'로 구성됐고, '델몬트 소병 12본 세트' 2종도 명절분위기를 듬뿍 담은 포장재를 사용했다.

최상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한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도 다양한 구성 및 가격대로 마련됐다. 백화점내 카페칸타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칸타타 원두커피의 구성품 선택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한 1만원대에서 7만원대 다양한 가격대 선물도 10~30%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칸타타 원두커피에 프렌치프레스가 내장된 세트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카페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추출하여 즐길 수 있다. 원두커피+그라인더 세트는 커피를 추출할 때마다 소량씩 그라인딩을 하여 그만큼 신선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밖에도 새로운 타입의 드립커피 세트 3종, 티백 타입의 싱글백 세트 2종 등도 마련,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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