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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韓中 합작 온라인 드라마 주인공 됐다


JYP픽쳐스-여우쿠 투도우 공동 제작…꽃미남 초능력 미소년 변신

[장진리기자] 갓세븐이 한중 합작 온라인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갓세븐은 JYP픽쳐스와 중국의 최대 동영상 그룹 여우쿠 투도우가 공동 제작하는 온라인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여우쿠 투도우(Youku Todou)는 월 4억5천만 명의 이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여우쿠, 투도우를 두고 있는 중국 최대의 동영상 그룹. JYP픽쳐스와 갓세븐의 리얼리티 '아이 갓 세븐'을 공동 제작하기도 했던 여우쿠 투도우는 갓세븐을 주인공으로 한 온라인 드라마를 제작하기로 결정, 관심이 쏠린다.

JYP픽쳐스와 여우쿠 투도우가 공동 제작하는 이번 드라마는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아픔을 가진 한 소녀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미소년들과 함께 꿈과 사랑, 우정을 키워가는 판타지 로맨스 학원물이다.

갓세븐은 여자 주인공의 우상인 인기 아이돌과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여주인공을 지켜주는 미스터리한 꽃미남 초능력 미소년 4인방으로 변신해 한중 양국 팬들의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드라마는 8월 중순 크랭크인해 2014년 하반기 여우쿠 투도우 플랫폼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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