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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인터랙티브 '리볼트2:멀티플레이어' 출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동시 서비스

[이부연기자] 위고인터랙티브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 '리볼트2'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리볼트2: 멀티플레이어'라는 이름으로 전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31일 발표했다.

1999년 출시된 이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레이싱 게임 리볼트를 기반으로 한 '리볼트2'는 구글플레이 출시 반년 만에 전세계에서 1천만에 가까운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리볼트2: 멀티플레이어'는 싱글플레이를 스테이지 형식으로 대폭 개선하고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전세계 이용자들과 직접 레이스를 펼칠 수 있도록 멀티플레이 모드를 추가했다. 멀티플레이를 이용하면 최대 4인까지 실시간으로 경쟁이 가능하다.

박노일 위고인터랙티브 대표는 "리볼트2: 멀티플레이어는 기존의 모든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으며, 전세계의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직접 레이싱을 펼칠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가 추가돼 RC카 레이싱 게임의 완성형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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