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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産 '자연산야초 청국장' 아토피 극복하다


자연 산야초를 첨가해 아토피에 효과적인 청국장이 나와 화제다.

강원일보와 KBS 6시내고향, SBS 모닝와이드를 통해 소개된 바 있는 박치호(71, 前 재경횡성군민회장)씨가 43년여 동안의 산약초 연구, 개발 끝에 아토피에 효과가 뛰어난 ‘산약초 청국장’(특허출원 ‘자연 산야초가 함유된 아토피 개선을 위한 청국장 환 및 그 제조방법)을 개발하여 아토피 환자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박 前회장이 산약초 연구에 몰두하게 된 이유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산약초로 마을 사람들의 질병을 고쳐주는 것을 보며 산야초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보약 같은 존재이고 이로운 명약들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는 한학,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을 섭렵하며 “우리가 흔히 보는 풀뿌리 하나도 잘 이용하면 인삼이나 산삼보다도 좋은 보약이 될 수 있다” 며 자연 산야초와 더불어 많은 병자들에게 민간요법으로 도와주고 헌신해왔다.

박 前회장은 이번 산약초 청국장 개발전인 2009~2010년에 우리지역에서 자생하는 산약초를 원료로 하는 ‘천식개선을 위한 건강식품 조성물’과 ‘비염개선을 위한 건강식품 조성물’ 그리고 ‘금연을 위한 건강식품 조성물’을 개발해 특허청으로부터 3개의 특허를 취득하여 건강식품을 상품화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도시민들의 각종 환경오염, 생활피로,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심신에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횡성 태기산 자락 2만5천여평에 ‘자연산야초 아토피 체험마을’ 을 개원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곳은 산약초 찜질방, 산약초 목욕탕, 휴게실, 편의 시설을 갖추었고 2만여 평의 잣나무 숲과 낙엽송 숲, 장뇌산삼 숲, 자연초 및 우리나라 근본 자연 소나무 적솔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에는 ‘산약초 청국장’을 통한 여러 치유사례들이 전해지고 있다. 방문자 중 조영숙(경기 남양주)씨 가족은 “아이가 아토피가 심했으나 이곳을 다녀간 이후 점차 호전되어 주말을 이용해 다시 찾을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서울 권경희씨, 하남 이옥자씨, 목포 조석진씨, 횡성 태원춘씨 등도 아토피를 치유하기 위해 체험마을을 찾아 자연 산야초로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자연산야초 아토피 체험마을’ 은 현재 아토피를 치료할 목적으로 가족단위로 방문이 잦아지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afe.naver.com/sanyacchovillage ,033-344-2788)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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