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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SG, 신한생명 손잡고 종신보험 출시


납입금 보장은 기본…최대 1천800만원 장례식장비 제공

상조회사인 은하수SG가 신한생명과 손잡고 출시한 상조보험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생명보험업계와 상조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과 은하수SG가 공동으로 출시한 ‘은하스더블플러스종신보험’은 저렴한 보험료에 상조서비스가 결합된 보험상품이다.

은하수더블플러스종신보험은 우선 고객 납입금을 법적으로 전액 보장해 준다. 가입자가 납입한 보험료는 모두 신한생명으로 납입되며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다.

또한 상조서비스 외에 장례식장비까지 지원된다. 장례를 치르다 보면 가장 많이 지출되는 것이 장례식장 비용이다. 최근 장례비용은 장례식장 비용을 포함해 1천만원을 넘기는 경우가 흔하다.

이 때문에 상을 당한 가족들은 상조서비스와 장례식장 비용을 대부분 조의금으로 내고 있지만 문상객이 많지 않을 경우 고스란히 상주들의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신한생명의 은하수더블플러스종신보험은 보험상품에 따라 장례식장 비용을 최대 1천800만원까지 즉시 지급한다.

신한생명의 은하수더블플러스종신보험의 또 하나의 특징은 납입 도중 보험 대상자가 사망할 경우에도 추가 납입하지 않고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일반 상조회사의 제품은 미납금이 있는 경우 나머지 납입금을 내야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블플러스 상조보험은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납입금 부담을 덜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상조상품을 담당하고 있는 은하수SG는 확정가를 정해놓고 현재 상조서비스 가격을 10년마다 공시한다. 따라서 회원들은 확정가격과 현재가격 중 낮은 가격으로 상조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확정가 390만원 상조상품을 이용하기로 계약하고 2020년에 사망할 경우 현재가격은 265만원이므로 265만원에 해당하는 상조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확정가 및 현재가격은 은하수SG 홈페이지(www.enhasusg.co.kr)에서 볼 수 있다.

은하수SG는 ‘신한생명의 은하수더블플러스종신보험’ 가입자들에게 부모님들의 상조서비스를 현재 가격으로 저렴하게 제공하는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보험상품을 처음 선보인 은하수SG 서숭휘 대표이사(블로그명 자인파파)는 “신한생명의 은하수 더블플러스 종신보험은 예금자보호법 적용받아 5천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보장되기 때문에 불입한 금액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했다”면서 “이 보험상품 하나면 자신의 상조서비스와 장례식장비를 모두 지원받고 아울러 부모님들의 상조 서비스 또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고 말했다.

은하수더블플러스종신보험은 신한생명 공식 보험판매대리점 은하수라이프케어에서만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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