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보2 유모차, 예약구매 대기자 399명… '증가세'

장마철이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다리고 있는 시점에 육아맘에게 걱정되는 것은 무더위 속 아이와 외출이다. 그러나 유모차가 있다면 이런 걱정을 피할 수 있다. 유모차는 최근 어보2 유모차가 인기다. 이 제품은 소시모 유모차 1등급을 받았으며 현재 네이버 유모차 검색 순위에서 10위 안에 올랐다.

여름철은 강한 자외선에 연약한 아이의 피부를 완벽차단 할 수 있는 긴 사이즈의 유모차를 선호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마마스앤파파스 어보2 유모차는 다른 XL사이즈의 차양막으로 햇빛을 모두 막아줘 풀 차양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어보2 사용시에 따로 파라솔 액세서리를 구비 하지 않아도 된다.

어보2 유모차는 개폐식 매쉬후드가 차양막에 포함되어 있어, 여름철 뜨거워지기 쉬운 후드 부분에 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유모차이다. 유모차 발판 아래에는 방충망이 있어 여름철 모기나 벌레의 공격으로 부터 보호할 수 있다. 또 햇빛 투과율을 낮춰줘 아늑하고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개폐식 매쉬후드와 내장형 방충망으로 추가적인 액세서리 구매를 하지 않고 유모차 하나만으로 값비싼 액세서리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자외선 뿐 아니라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만나기 쉽다. 어보2 유모차는 생활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나의 유모차로 3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어보2 유모차는 휴대용과 견줄만한 컴팩트한 휴대성, 디럭스 유모차의 편안함 그리고 절충형 유모차의 기동성으로 육아맘들의 소비를 자극하고 있다.

어보2 유모차는 3차 입고분까지 모두 완판이 진행되었으며, 현재 예약 구매 대기자 400명 가까이에 이르고 있다. 이번 8월 킨텍스 베이비 엑스포에서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생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