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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조영남 편, 신기록 탄생


거미 점수 경신한 주인공은? 오는 26일과 8월2일 2주 걸쳐 방송

[권혜림기자] '불후의 명곡' 조영남 특집에서 신기록이 탄생했다.

오는 26일과 8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조영남 특집에서는 지난 2월 주현미 편에서 445점으로 최고점수를 얻은 거미의 기록이 5개월 만에 경신됐다. 대기록을 뛰어넘은 주인공이 누구일지에 시선이 쏠린다.

조영남 특집에서는 보컬리스트 이현우, 조성모, 서문탁, 적우, 알리, 손승연을 비롯해 개성 있는 실력파 밴드 노브레인, 퍼포먼스 최강자 울랄라세션, 뮤지컬배우 부부 김소현&손준호, 그리고 화제를 모은 첫 출연자 국악소녀 송소희, 신인 힙합그룹 럭키제이, 전역 후 일주일 만에 컴백한 옴므까지 총 12팀이 출연한다. 애절한 발라드부터 댄스,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불후의 명곡'에 단독으로 첫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사랑 없인 못 살아요'를 선곡한 송소희가 밴드와 국악기의 협연에 맞춰 섬세한 감정표현과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는 후문.

이에 조영남은 "송소희는 우리나라 현대음악의 보배"라며 극찬했고, 가수들 또한 "깨끗하고 맑은 물 같은 아름다운 목소리"라고 평했다.

'불후의 명곡' 조영남 특집은 오는 26일과 8월2일 오후 6시 5분,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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