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응용 "투타에서 좋은 활약 했다"


송일수 "쉽게 점수 줘서 어려웠다"

[김형태기자] 50일 만에 2연승의 단맛을 본 김응용 한화 감독은 담담해 하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한화는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9-6으로 승리하고 지난 5월 21∼22일 목동 넥센전 이후 오랜만에 연승의 상쾌함을 누렸다.

김 감독은 경기 뒤 "타선의 집중력이 좋았다. 불펜 투수들도 상대 타선을 잘 막아줬다"며 "내일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면 패한 송일수 두산 감독은 "쉽게 점수를 빼앗겨 어려운 경기가 됐다. 다시 정비 잘 해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잠실=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응용 "투타에서 좋은 활약 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