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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 기자로 전직하나 "인사 발령 아직"


사내 직종전환 공모 통해 기자 지원

[이미영기자]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한다.

MBC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현진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MBC 사내 직종전환 공모에 기자로 지원했다. 아직 인사 발령 전으로, 인사가 확정 된다면 배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가 아닌 기자로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게 될 전망이다.

그간 MBC에서는 손석희, 백지연, 김주하, 전종환 등이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한 바 있다.

지난 해 12월까지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던 배 아나운서는 3개월간의 유급 휴직을 마치고 지난 달 회사에 복귀했으며, 오는 5월 12일부터 박용찬 앵커와 함께 '뉴스데스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MBC노조의 총파업 당시 노조를 탈퇴하고 '뉴스데스크' 앵커직에 복귀해 논란에 휘말렸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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