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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등 세계 책의날 기념 전자책 50% 할인


알라딘·반디앤루니스와 공동 행사

[강현주기자] 예스24(대표 김기호), 알라딘(대표 조유식), 반디앤루니스(대표 김천식) 서점 3사가 유네스코에서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21일 오후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전자책 할인 및 경품 증정 행사 '4.23 다드림 북-당신의 서재를 채워드립니다'를 공동 개최한다.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독서에 대한 관심 유도와 전자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 3개사는 해당 전자책을 구입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종이책 423권과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샤인 4대 적립금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정글만리, 제3인류, 완전변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28, 스스로 살아가는 힘, 부모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강신주의 다상담 등 독자들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의 전자책으로 구입할 수 있다.

업체들은 해당 상품을 구입하는 독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종이책, 크레마샤인, 적입금 1만원 등을 제공한다.

김기호 예스24 대표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국민들의 독서를 장려하고 전자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서점사들과 손을 잡고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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