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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곤룡포 벗고 봄 재킷 입다 '카리스마 물씬'


[박재덕기자] 배우 현빈의 화보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영화 '역린'에서 정조 역을 맡은 현빈은 무거운 곤룡포 대신 시원한 봄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말과 함께 포즈를 취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빈은 2014년 최고의 화제작 '역린'에서 암살 위협에 시달리면서도 강인함을 잃지 않은 왕 정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 정유역변을 모티브로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까지 명품 배우들이 멀티 캐스팅됐고,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 웰메이드 작품을 탄생시킨 이재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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