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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게이트 '보이는 ARS'로 모바일대상 수상


콜게이트 보이스 데이터 융합솔루션 '콜퀘스트' 이동통신사상

[김국배기자] 콜게이트(공동대표 박원진, 김용진)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제13회 모바일기술대상에서 자사의 보이스 데이터 융합 솔루션 '콜퀘스트(CallQuest)'가 이동통신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솔루션의 대표적인 기능인 '보이는 ARS'는 귀로 끝까지 듣고 눌러야 했던 전통적인 ARS 서비스를 한눈에 보면서 이용할 수 있도록 바꿔주는 서비스다. 또한 ARS 이용 중에 애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웹과 같은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된 이 솔루션은 해외에서도 혁신성을 인정받아 미국 IT 전문 매거진 레드헤링(Red Herring)이 시상하는 '2013년 아시아 100대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박원진 콜게이트 대표는 "보이는 ARS 서비스의 국내 확산 및 본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대한민국 토종 모바일 솔루션의 세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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