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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회사 캠프모바일, 이람·박종만 공동대표 체제


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위한 조치

[정미하기자] 네이버 자회사 캠프모바일이 이람·박종만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한다.

캠프모바일은 30일 박종만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e커머스본부장을 10월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으로 이람 대표는 서비스의 기획·전략 등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고 박종만 대표는 글로벌 시장 개발을 분담하게 될 예정이다.

신임 박종만 대표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대학원(1990)을 거쳐 미시건대학에서 MBA(1999)를 마치고 보스톤 컨설팅 그룹 이사(1999~2004.6)와 이베이 TnS 총괄 상무(2004~2008.12)를 역임했다.

네이버에서는 글로벌 서비스관리센터장(이사. 2009.1~2010.12)과 네이버 자회사인 비즈니스플랫폼 e커머스본부장(2010.1~2013.9)를 맡았다.

정미하기자 lot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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