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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시장 '엎치락뒤치락' 순위 경쟁도 치열
가파른 매출 상승 속 상위 10위권 내 순위 재편
2013년 05월 01일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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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배기자] 보안 시장이 급 성장하면서 국내 보안 업체들의 매출 경쟁도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특히 상위 10위권 이내의 보안 기업 내에서는 '빅3'로 불리는 안랩과 인포섹, 시큐아이만이 안정적인 순위를 고수할 뿐 그 이하로는 치열한 순위 다툼까지 진행되는 상황이다.

윈스테크넷은 성장을 거듭하며 선두그룹을 넘보고 있고 이글루시큐리티와 이니텍, 지란지교소프트는 SGA와 소프트포럼이 잠시 주춤하는 사이 새로운 강자 자리를 꿰찼다.



◆ 보안 업계의 새로운 강자들 '눈 부신' 매출 상승이 공통점

지난 2012년 안랩과 인포섹은 각각 1천267억 원과 1천34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꿈의 1천억 원'을 돌파했고 시큐아이도 94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천억 원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새로운 강자로 부상한 윈스테크넷, 이글루시큐리티, 이니텍, 지란지교소프트의 공통점은 30% 안팎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는 점. 개인정보보호법 시행과 이어진 보안사고로 보안 수요가 늘면서 이들의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윈스테크넷의 경우 2012년 전년대비 무려 49% 성장한 62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103% 성장한 162억원을 달성했다. 2010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39억원, 65억원이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지난해 전년대비 53% 성장한 34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SGA와 소프트포럼을 앞질렀다. 이 회사는 지난 2010년 192억 원, 2011년 222억 원, 2012년 34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억원, 2억원, 8억원이었다.

지란지교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가파른 매출 상승에도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하지 못한 이유는 해외 시장에 대한 공격적 투자를 계속하고 있고 전담 인원 확보와 마케팅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글루시큐리티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 67% 높아진 470억 원, 31억 원을 달성하며 SGA를 추월했다. SGA와 소프트포럼은 2011년 각각 406억 원, 2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지난 2012년에는 322억 원, 197억 원으로 매출이 하락했다.

소프트포럼 관계자는 "2012년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좋지 않은 주문자생산방식(OEM) 등을 걷어내고 이익이 많이 나는 솔루션 영업에 치중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앞으로의 전망은 오히려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니텍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8%, 25% 늘어난 432억 원과 37억 원을 달성했으며 시큐브는 2011년 177억 원 매출과 34억 원의 영업익이 2012년 205억 원과 35억 원으로 높아졌다.

◆윈스테크넷, 지란지교 성장 비결은 일본 진출 성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윈스테크넷과 지란지교소프트의 공통점은 해외시장, 특히 일본시장에서 성공적인 매출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윈스테크넷은 일본 최대 통신사인 NTT도코모를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현지 진출 이후 최대 매출인 15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수출목표액의 200%가 넘는 수치였다.

올해 1분기에도 윈스테크넷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5%, 20% 늘어난 131억 원, 25억 원을 달성했다.

윈스테크넷측은 "엔화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존 고객사에 대한 매출 증가 및 매출처 다변화 노력에 따라 일본수출 비중이 올해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란지교소프트도 작년 일본시장에서 전년 대비 4배의 성장을 보였다. 이 회사의 일본 매출은 2010년 15억 원, 2011년 25억 원, 2012년 80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해외매출의 90%가 일본시장에서 발생하는 이 회사는 이같은 성장세를 고려해 수년 내 일본 상장도 고려 중이다.

지란지교소프트 관계자는 "2011년 5월 론칭한 메일보안솔루션 메일포드가 500여 개, 2007년 론칭한 웹스토리지 기가포드에서 2천여 개의 도입사례를 확보했고 2011년 일본 해외법인을 신설하면서 판매 채널이 확대된 점이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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