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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 통합백신 체크마크 인증 획득


국제적 제품 경쟁력 강화

[김국배기자]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이 자사 통합 백신제품인 '엔프로텍트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가 체크마크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체크마크 인증은 영국과학연구센터의 독립 테스트 연구소인 웨스트코스트랩에서 심사하는 보안인증으로 VB100과 함께 세계적으로 공인 받는 국제 보안 인증이다.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 솔루션의 경우 체크마크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선 단 하나의 오진(False Positive)도 없이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를 포함해 트로이목마, 키로거 등 각종 악성코드 프로그램 샘플을 100% 성공적으로 진단해야 한다.

잉카인터넷은 "이번 3·20 전산망마비 사건으로 사회적으로 큰 혼란을 겪으며 보안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고 보안 제품의 성능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이 더욱 중요하게 됐다"며 "잉카인터넷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체크마크 인증을 획득했고 이를 통해 국제적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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