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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맞이 연인을 위한 앱!


사탕 레시피부터 데이트 장소 추천까지

[민혜정기자] 화이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무엇을 선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고 있는 연인이 있다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자. 앱을 이용하면 수제 사탕 레시피부터 데이트 장소 추천까지 '남친'·'여친'을 위한 풀코스를 마련할 수 있다. 생애 최고 '달콤한 날'을 만들어 줄 앱들을 소개한다.

◆애정을 듬뿍담아, '화이트데이 슈가파티'

화이트데이 유래와 사탕 레시, 예쁜 포장 이미즐 알려준다. 특히 레시피의 경우 재료부터 제작 과정까지 자세하게 설명 돼 있어 사탕을 처음 만들어보는 이용자에게 유용하다.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경제적인 데이트를 위해, '아이쿠폰'

음식점부터 연극, 스키장 등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에게 인기 있는 쿠폰을 알려주는 '인기쿠폰'과 이용자가 주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쿠폰 찾기'메뉴가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남자들만 보세요, '화이트데이 선물은?'

이 앱은 여자친구의 나이와 사귄기간을 입력하면 화이트데이 선물을 알려준다. 나이에 28살, 사귄기간에 300일이라고 입력했더니 수제사탕을 선물하라고 추천해줬다.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데이트 필수 앱, '데이트엔'

장소명이나 지역, 테마별로 장소검색을 할 수 있다. 현재 위치 주변에서 데이트엔과 제휴된 장소를 추천해 주는 기능도 있다.

'데이트엔'은 제휴된 데이트 장소에 가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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