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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3월···신학기 맞이 필수 앱!


시간표부터 교육 콘텐츠 앱까지

[민혜정기자] 학생들이 새 학기를 준비해야 할 시기다. 혹시 설레는 마음보다 귀찮은 마음이 큰 학생이라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자. 강의시간에 혼선이 오지 않도록 도와주는 시간표 앱부터 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 앱까지 다양한 신학기 준비용 앱들이 있다. 이 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강의 시간 꼬이는 일 없이, '두키 대학교 시간표'

최소 강의당 5분 간격을 두고 시간표를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알람을 설정하고 과제를 메모할 수 있다. 과제를 친구에게 카카오톡, 문자, 메일 등으로 보낼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폰속에 종합학교, '올레스쿨'

이 앱에는 교과서 핵심문제, 학습만화, 영어, 뉴스 등 어린이를 위한 교육콘텐츠가 담겨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노래 등도 제공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실천일기 쓴다. '네이버캘린더'

PC에서 등록한 일정을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요한 일정은 잊지 않도록 스티커로 표시하고 위젯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일정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목표 관리 기능'이 있어 세운 목표를 잘 실천했는지 성공과 실패 여부를 꾸준히 체크하고 실천일기도 쓸 수 있다.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캠퍼스 퀸·킹이 되고 싶다면, '캠퍼스킹'

전국의 대학생들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돼 있다. 학교 별로 코너가 마련 돼 있어서 같은 학교 친구를 검색해 볼 수 있고 학교생활에 관해 문의해 볼 수 있다.

우리 학교 인기인을 뽑는 '베스트', 지금 이용자 주변에 있는 캠퍼스킹 이용자를 찾을 수 있는 '내 주변' 기능도 있다.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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