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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情, 앱으로 끈끈해진다!


가족끼리 대화 나누고 건강 돌 볼 수 있는 앱

[민혜정기자]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도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일이 많아졌다. 스마트폰 때문에 가족간에도 서먹해진 것 같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이럴땐 '발상의 전환'을 해보자. 스마트폰으로 언제든 가족과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가족의 마음의 읽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스마트폰에 가득하다. 이 중 몇 가지를 소개 한다.

◆할머니와 하는 SNS, '패밀리북'

'패밀리북'은 가족 전용 SNS다.

패밀리북'에선 친가, 외가, 처가, 시가로 구분해 원하는 가족그룹을 만들 수 있다. 각 가족그룹에 가족들을 초대해 글과 사진을 올릴 수 있다.누구나 일정을 등록해 가족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365일 가족 챙기기, '가족건강 365'

'가족건강 365'는 채식 위주의 식단을 알려주는 앱이다.

이 앱은 가족건강365운동본부에서 개발한 서비스다. 3가지로 색을 맞춰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단을 제공한다.

식단에 알맞은 레시피도 제공한다. 먹은 음식을 체크해 운동량 표를 통해 필요한 운동량까지 확인할 수 있다.

◆가족과 떠나는 온천여행, '우리가족 건강여행'

'우리가족 건강여행'은 전국의 온천 관련 여행 정보를 알려주는 앱이다.

이 앱엔 지역별로 온천 명소가 소개 돼 있다. 온천 근교의 숙박시설과 맛집도 추천해 준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유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

'키즈노트'는 알림장 기능을 제공하는 앱이다.

'키즈노트'는 모바일로 어린이집과 학부모간 소통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다. 교사는 수기로 작성하던 종이 알림장 대신 앱에다 아이의 일상을 알려 준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교사가 실시간으로 사진으로 찍어 보내는 기능도 있다. 학부모는 이를 확인하고 선생님과 일대일로 소통할 수도 있다.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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