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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뉴스]
깨알같은 대선방송…스마트미디어 떴다
정보·이동성에 '재미'까지 제공하는 콘텐츠들
2012.12.10. 월 10: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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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주기자] 틀에 박힌 대선방송을 넘어 재미도 제공하는 스마트 미디어 콘텐츠들이 부상하고 있다.

오는 19일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TV 뿐만 아니라 인터넷·모바일 방송, N스크린 등 스마트 미디어들이 대선 프로그램을 쏟아내고 있다.

스마트 미디어의 대선 콘텐츠들은 형식을 파괴한 거침없는 발언, 후보의 소소한 일상, 시청자 실시간 반응, 모바일 시청 등을 제공하며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제공한다.

지상파 프로그램은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제공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상파가 제공하지 않는 인터넷 방송 특유의 격의 없는 프로그램들도 재미와 더불어 후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개그프로보다 더 재미있는 '토론회'

곰TV에서는 최근 '대결' 형식의 시사토론 프로그램 '사망유희'를 통해 대선주자 검증 토론을 실시한 바 있다.

사망유희는 진중권 동양대교수를 상대로 매회 다른 상대가 출연해 토론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승패를 가르는 토론인 만큼 거침없는 표현과 때론 인신공격과 높은 언성도 오가며 방청객 및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어왔다. 1, 2회 합산 조회수는 330만 건에 이른다.



방송심의로부터 자유로운 웹 프로그램인 특유의 신선함을 살리고 즐거움을 제공했다는 평과 함께 출연자들의 감정적 언행에 제대로 된 토론이 어렵다는 평도 받으며 SNS 상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달 대선후보 검증을 주제로 펼쳐진 2회 토론회에서 진중권 교수는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과 안철수 당시 후보에 대한 치열한 논쟁 끝에 프로그램이 끝나기 전에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려 프로그램이 중단되기도 했다.

사망유희 시청자들은 "3회는 언제하나" "박근혜 후보도 검증도 해야한다" 등의 단문메시지를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곰TV 관계자는 "사망유희 토론 시리즈는 시청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 제공을 목표로 접근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딱딱한 토론에서 벗어나 토론 참여자간에 대결 형식을 통해 마치 시합을 하는 것 같은 재미와 스릴을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공약 만화·'알바생 박근혜' 동영상 본다

후보들도 더 이상 지상파 방송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문재인 후보와 박근혜 후보는 다양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내보내며 선거유세 뿐 아니라 소소한 일상생활 모습들을 공개하며 국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집에서 뿐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앱을 통해 어디서든 볼 수 있다는 점과 후보들의 사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면에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제작된 콘텐츠는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에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후보들의 활용도도 높다.



문재인 후보는 아프리카TV 플랫폼을 기반으로 경선 당시부터 '문재인TV'를 방송해왔으며 이를 유튜브 채널에도 열었다. 해당 채널은 현재 2천400여명 이상의 구독자, 99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문재인 동행취재' 코너를 통해 문 후보의 주요 선거 활동을 공개하고 '골목상권 살리기' '일자리 정책' 등 핵심 공약들에 대해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문 후보 측은 지난 10월 17일 '담쟁이펀드’라는 대선 최초의 국민펀드를 조성에 나섰고, 유튜브를 비롯한 SNS에 구매 정보를 공개해, 56시간 만인 지난 24일 오후 총 3만 4,799명이 참여, 목표인 200억 원을 조기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후보는 유튜브에 '박근혜 행보의 재발견' 박근혜를 말한다' '국민 뒷담화' 등의 유튜브 채널들을 만들었다.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젊고 진취적인 분위기로 전환하고자 주로 소탈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들로 어필하고 있다.

박근혜 후보의 유튜브 채널들의 조회수는 97만건이 넘었다. 이중 박근혜 후보가 영화관 스낵바에서 일일 아르바이트생체험을 하는 '알바생 박근혜' 영상은 2만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유튜브 관계자는 "후보들이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을, 단 기간 여론 형성을 위해 트위터를 활용한다면, 정책이나 사생활 검증 등 '바이럴'을 원하는 원천 정보의 소스로 활용하는 것은 유튜브 동영상"이라며 "시간과 공간적 제약이 있는 오프라인 활동의 단점을 극복하는 최적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계에서 볼 수 있는 후보들

유스트림 역시 후보 관련 콘텐츠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스마트미디어로 활용되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최근 '문재인TV를 유스트림에도 내보내고 있으며 박근혜 후보도 채널을 만들어 두차례 콘텐츠를 전송한 바 있다.

유스트림은 안철수 후보 사퇴 안 후보와 재외국민들의 만남을 담은 '안철수에 바란다'를 제공하기도 했다.

유스트림 관계자는 "유스트림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대통령 후보와의 소통을 전 세계로 생중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 외 TV 프로그램을 모바일로 볼 수 있는 N스크린 이용자들도 대선 프로그램 시청이 활발하다.

이에 CJ헬로비전은 자사 N스크린 '티빙'에 '대선특집관'을 꾸미고 대선관련 실시간 방송, VOD, SNS 연동 등을 제공한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대선 주요 토론회의 경우 티빙 내 동시간 시청저유율이 50%에 육박한다"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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