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지메일 사용자는 앞으로 최대 10GB까지 첨부파일을 보낼 수 있을 전망이다.
구글이 지메일에 구글 드라이브를 통합해 대용량 이메일 전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매셔블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 이용자는 지메일에서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해 최대 10GB까지 대용량 파일을 첨부할 수 있게 된다.
지메일에서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하려면 새 지메일 편지쓰기 창에 추가된 공유 파일 전송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구글은 이 기능을 통해 그동안 25MB로 제한해 이용자 불만을 샀던 첨부 파일용량 문제를 해소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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